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제철, 주가 저평가돼있어 추가 하락 제한적"-현대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목표주가 4만3000원 유지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진=현대제철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진=현대제철
    현대차증권은 16일 현대제철이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철강 가격이 오르고 있어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은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지역의 철강 가격이 연초 대비 30~50% 올랐다"며 "철강 가격이 인상분은 2분기부터 반영돼 현대제철 판재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부담을 줬던 당진제철소 부분 파업 등 일회성 요인이 해소돼 현대제철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현대제철은 276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1분기 흑자로 돌아서 1640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할 것이란 판단이다.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박 연구원은 "현재 현대제철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기에 주가가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철강 경기 개선에 따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대회) 이후 철강사 주가가 소강상태에 있다"면서도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개선될 수 있어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 주가, 24만원 간다…실적 개선세 이어갈 것"-DB

      DB금융투자는 16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높였다. 현대차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평모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 선단...

    2. 2

      삼성전자 320조 시스템반도체 투자…"파운드리 점유율 확대 포석"-키움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2042년까지 총 320조원을 들여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파운드리 첨단 반도체 공장 5개를 구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증권가가 낙관하는 리포트를 냈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

    3. 3

      5년 연속 적자…현대제철, 베이징법인 판다

      현대제철이 최근 5년 동안 2200억원가량의 손실을 낸 중국 사업에 ‘메스’를 댄다. 베이징법인을 매각하고 톈진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 동국제강 등도 중국 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