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17명 추가 확진…해외 유입 2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더 나왔다.

1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7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4만4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984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1천987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가동률은 30.6%로 확보 병상 62개 중 19개가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