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산불 발생…헬기 7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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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장비 11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지만,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2m로 강하게 불고 있고 불난 위치에 송전탑이 자리 잡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장소 인근에 있는 축사나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가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상태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