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3·8 전당대회 투표율이 50%를 돌파했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누적 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50.49%(전체 선거인단 83만7천236명 중 42만2천720명)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와 이날 시작한 ARS 전화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ARS 투표는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이 대상이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 50% 돌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