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고른 책'…국회부산도서관, 시민 북큐레이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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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북큐레이터는 국회부산도서관 1층에 마련된 시민 북큐레이션 코너를 한 달씩 맡아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번 달 시민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토끼와 거북이 팀이 선정한 '책 읽는 토끼'다.
이 팀은 다산과 성장,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를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이 읽을 수 있는 30여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시민 북큐레이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