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25t 화물차 들이받아…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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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8명 등 9명이 다리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이날 오후 전남 목포에서 승객 8명을 태우고 인천까지 운행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승객들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