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800억 선박 건조 계약 수주 입력2023.02.27 19:25 수정2023.02.28 00:37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해외 소형선박 수주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중소형 선박 두 척의 국내 건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수주 금액으로 1803억원 규모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주 공동망을 형성해 소형 선박 수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똘똘 뭉친 부산 13개 대학…반도체 인재 300명 키웠다 지역 대학 13곳이 참여하는 부산 파워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이 300명의 교육 이수생을 배출하고, 일부 취업 연계까지 이루는 등 성과를 냈다. 부산시는 1차 사업을 토대로 관련 기업 유치에 앞장설 방침이다.부산시는 ... 2 철도·도로 손본다…경남 '미래 교통망' 구축 시동 경상남도는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과 연계해 체계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을 통해 미래 ... 3 UNIST, 값싼 고성능 그린수소 생산 촉매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값싼 비귀금속 기반의 고성능 초순수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UNIST에 따르면 권영국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니켈 질화물을 도입한 바나듐-니켈-철 기반 촉매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