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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 부담 줄고, 판매가 뛰고…음식료주 '살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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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장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주식시장 랠리가 주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시기에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황에도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음식료주가 대표적이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496억원이다. 1개월 전 추정치(1442억원)보다 3.7% 높아졌다. 롯데칠성 삼양식품 오뚜기 등 다른 음식료업체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1개월 전보다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비용 감소와 판매 가격 상승이 겹친 덕이다. 국내 음식료 업종의 매출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제 곡물 가격은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정점을 통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용 하락과 판매가 상승이 음식료 업종 전체에 해당하는 호재라는 점에서 판매량이 늘어나는 종목을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현대차증권은 내수시장 성장이 돋보이는 롯데칠성과 해외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농심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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