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스위트룸에서 즐기는 싱글몰트 '더 글렌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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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를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룸에서 프리미엄 투고 박스와 맛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4월29일까지 파라디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해당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는 과일·견과류·꽃·오크 등 다양한 맛과 향을 품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병입·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같은 증류소에서 이뤄져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더 글렌그란트 12년은 과일향과 바닐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2016년 IWSC에서 '최고의 12년 숙성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버번 배럴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들어 프라이빗한 스몰 럭셔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소중한 경험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드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