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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39.6%, 방위 증세에 찬성…지난달보다 1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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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신문 여론조사…기시다 내각 지지율, 소폭 오른 40.6%
    "일본인 39.6%, 방위 증세에 찬성…지난달보다 10.7%p↑"
    일본의 우익 성향 언론인 산케이신문 여론조사에서 일본 정부의 방위비 증액을 위한 증세에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한 달 만에 크게 늘었다.

    산케이는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함께 지난 18∼19일 18세 이상 유권자 1천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위비를 위한 증세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지난달 21∼22일 조사보다 10.7%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방위 증세에 반대한다는 견해는 전달보다 12.8%포인트 줄어든 54.5%였다.

    특히 집권당인 자민당 지지층, 남성, 40∼60대의 방위 증세 찬성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긴박해지면서 방위비에 필요한 재원의 일부를 세금으로 조달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가 확산한 결과로 보인다고 산케이는 분석했다.

    아울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아동수당 확대를 위해 증세를 용인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39.8%였고, 증세에 반대한다는 비율은 55.8%에 달했다.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와 관련된 질문에는 57.3%가 '재검토해야 한다'고 답했다.

    금융완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견해는 26.5%에 그쳤다.

    성소수자(LGBT)의 이해 증진을 위한 법안 통과에 대해서는 64.1%가 찬성했다.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2.9%포인트 상승한 40.6%였다.

    이달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산케이와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40%대로 반등했지만,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 조사 등에서는 여전히 20∼30%대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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