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경./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전경./사진=롯데물산
롯데지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7.3% 증가한 49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1% 증가한 14조6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119.1% 늘어난 3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롯데칠성음료 및 롯데씨브이에스711(구 한국미니스톱) 사업결합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