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 작년 최대 매출 달성…상장 첫 해 대비 2배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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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4.4%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80.9% 증가해, 영업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작년 3분기에 분기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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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실적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소마젠은 지난해 11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파일럿 물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기존 주요 고객사인 모더나 에드메라헬스 외에도 유전체 분석 분야의 거래처 확장에 성공하면서, 주력 사업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분야에서 추가적으로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자사 브랜드 ‘KEAN Health’를 통해 가정용 개인 유전체 분석과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직접의뢰(DTC)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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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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