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종료된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54일간 운영됐으며, 14만여 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18세 이상 성인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성인문해프로그램이다.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18세 이상 성인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성인문해프로그램이다.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딸이 전하는 편지글’을 들으며 기뻐하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18세 이상 성인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성인문해프로그램이다.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액자 속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장을 손에 쥐고 있다.김범준 기자
정월대보름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며, 줄다리기는 정월대보름과 같이 한 해가 시작될 때 하는 집단 놀이로서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풍년을 기원한다.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평안,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전해오고 있다.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