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공 침범한 미확인 물체 격추 입력2023.02.12 07:13 수정2023.02.12 0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영공을 침범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미국 공군이 전날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고고도 물체를 격추한 지 하루 만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중국의 정찰 풍선이 발견돼 지난 4일 전투기 대공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이 풍선을 격추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부통령, '우크라 파병' 유럽에 "어중이떠중이" 비하 논란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파병을 추진하자 이들 국가를 '어중이떠중이'(some random)라며 비하해 논란이다.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 이번엔 '보스 레이디'…멜라니아, 트럼프 1기와 다른 패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스타일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 3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