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소비기한 늘린 PB 소시지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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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육즙팡팡 시리즈로 선보인 '치즈 소시지', '프랑크 소시지'의 누적 판매량이 2천만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자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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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시지 대비 2배 이상 굵은 분쇄육을 사용하는 제조 방식이 적용돼 풍부한 육즙과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상품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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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숯불바베큐맛 소시지 출시에 맞춰 육즙팡팡 시리즈의 소비기한을 기존 유통기한 대비 10일 확대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편의점 대표 PB 상품의 소비기한을 늘려 식량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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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올해 가정간편식 등 편의점 간편 먹거리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HMR 부문을 신설해 차별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스마트해썹 도입을 지원하는 등 더 안전한 PB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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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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