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맹학교 학생, 대입 합격·한국어강사 취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민준·임민식·윤민서 등 3명

이들은 동시에 전화나 컴퓨터 메신저의 목소리 대화창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도 취업했다. 학생들은 낮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밤에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회화를 가르치게 된다.
대전맹학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한국어강사 취업을 돕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