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탈모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 영업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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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추진
바이오니아는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영업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바이오니아와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역량을 결집해 '코스메르나 드림팀'을 신설하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 영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담팀은 써나젠테라퓨틱스의 도움을 받아 해외 유통망 확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에이스바이옴으로부터는 마케팅 기법을 전수받는다고 했다.
코스메르나의 해외 매출 창출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에서는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면서,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탈모 전문 클리닉, 두피·모발센터, 헤어 전문 체인점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곳들과 회의를 갖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무역센터에 코스메르나 영업 전진기지를 구축해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박람회 등을 통해 제품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드림팀 신설이 코스메르나 수출 성과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유럽 화장품 등록 포털인 'CPNP'에 이어, 지난달 영국 화장품 등록 서비스인 'SCPN'에 코스메르나를 등록했다. 이를 통해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바이오니아와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역량을 결집해 '코스메르나 드림팀'을 신설하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 영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담팀은 써나젠테라퓨틱스의 도움을 받아 해외 유통망 확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에이스바이옴으로부터는 마케팅 기법을 전수받는다고 했다.
코스메르나의 해외 매출 창출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에서는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면서,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탈모 전문 클리닉, 두피·모발센터, 헤어 전문 체인점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곳들과 회의를 갖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무역센터에 코스메르나 영업 전진기지를 구축해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박람회 등을 통해 제품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드림팀 신설이 코스메르나 수출 성과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유럽 화장품 등록 포털인 'CPNP'에 이어, 지난달 영국 화장품 등록 서비스인 'SCPN'에 코스메르나를 등록했다. 이를 통해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