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그랜드 마스터' 권영일 컨설턴트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의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사진)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권 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30년간 연평균 133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권 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