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비대면 재활치료 서비스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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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반 헬스케어업체인 에이치로보틱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에 대해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조건 변경 승인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에이치로보틱스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비대면 재활 치료 상담 서비스를 연장,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는 환자가 가정에서 의사 및 의료기사의 재활 지시에 따라 재활 로봇으로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재활 훈련을 하고, 앱(APP) 화상통화 기능을 통해 의사, 의료기사는 최초 처방 내에서 비대면 조언 및 상담할 수 있다.
이번 실증으로 장애등급(지체, 뇌병변)을 받은 재활환자,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등 총 1,00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기술 기반 재활 장비 리블레스와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폭넓은 재활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나아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변경으로 에이치로보틱스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비대면 재활 치료 상담 서비스를 연장,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는 환자가 가정에서 의사 및 의료기사의 재활 지시에 따라 재활 로봇으로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재활 훈련을 하고, 앱(APP) 화상통화 기능을 통해 의사, 의료기사는 최초 처방 내에서 비대면 조언 및 상담할 수 있다.
이번 실증으로 장애등급(지체, 뇌병변)을 받은 재활환자,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등 총 1,00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기술 기반 재활 장비 리블레스와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폭넓은 재활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나아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