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첫 출근길 강추위…전국에 한파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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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전북 서해안, 울릉도·독도, 서해 5도에는 눈이 내리겠다.
늦은 밤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에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은 많은 곳은 10cm 이상, 제주도 산지 5∼10㎝, 제주도(산지 제외) 2∼7㎝, 울릉도·독도 1∼5㎝, 전남 서해안, 서해5도 1㎝ 내외, 전북 서해안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5.8도, 수원 -16.1도, 춘천 -19.4도, 강릉 -13.9도, 청주 -16.3도, 대전 -17.5도, 전주 -14.5도, 광주 -12.4도, 제주 -2.8도, 대구 -13.4도, 부산 -11.5도, 울산 -13.1도, 창원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