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내국인 프로모션 확대 나서 ◇ 검은 토끼의 해 기념 토끼띠 고객에게 '일일 블랙패스' 제공 ◇ 구매 금액대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증정
신라면세점이 설연휴 해외 여행 수요가 늘자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먼저,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다음달 15일까지 서울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와 경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토끼띠 고객에게는 하루 동안 블랙 멤버십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일일 블랙패스'를 제공한다. 블랙 멤버십 할인율 적용 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또한 세뱃돈으로 총 23만 S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한다. 2만/4만/6만5천/10만5천 포인트이며, 각각 150달러/300달러/500달러/8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S리워즈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1,000 포인트는 1달러에 해당한다. 세뱃돈을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23명을 추첨하여 S리워즈 2만 3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휴 혜택도 대폭 확대한다. 온라인면세점에서는 신혼부부 대상 가입 가능한 에이스침대 웨딩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온라인 회원등급 프레스티지를 제공하고 적립금 300만원과 인터넷점 S리워즈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다. 펫시터 서비스 ‘와요’와 제휴 이벤트도 지속 진행 중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에게는 와요 신규 가입 시 펫시팅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와요 2천 포인트와, 와요 훈련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와요 회원을 대상으로는 신라인터넷면세점 프레스티지 등급업 혜택, 적립금 300만원 및 인터넷점 S리워즈를 최대 13만 5천 포인트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이달 1일부터 한달간 새해를 맞아 2023 여행지 이벤트, 333 챌린지 이벤트를 열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도 이달 25일까지 설날 복권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30일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인 ‘KB Innovation HUB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금융위원회,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을 초청하여 기념 행사를 열었다.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운영을 통해 총 25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2,100억원을 투자하고 KB금융 계열사와 312건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이어왔다.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육성기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대표적인 성공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종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B의 강점인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비금융 영역과 신기술 영역에서도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KB스타터스’에서 많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성공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센드버드(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에이젠글로벌(AI 금융데이터), 트립비토즈(숙박예약 플랫폼) 대표들이 연사로 나서 KB금융과 함께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이어진 교류의 시간에서는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관계자가 금융컨설팅, 기업 자금관리, 정부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스타트업 담당자들에게 멘토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의 5가지 혜택’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 LGU+망 또는 KT망 요금제로 개통하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으로 ▲신규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휴대폰 파손형 보험 할인 ▲LGU+ 유독 서비스 할인 ▲kt wiz 홈경기 관람권 추첨 지급 ▲KT망 데이터 20GB 추가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5월 31일까지 KB리브모바일 통신비를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 또는 KB국민카드로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개통월 포함 1개월 통신비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갤럭시핏2(500명) 및 3만 KB포인트리(1,000명)을 증정한다.또한, 6월 말까지 LGU+망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유독 서비스(OTT 구독등) 4,400원 할인쿠폰을 6개월간 제공한다. 추가로 휴대폰 확정기변(단말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4개월간 매월 파손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KT망 요금제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했다. 5월 중 KB리브모바일 개통 및 마케팅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추첨해 kt wiz 홈경기 야구 관람권을 증정한다(1인 2매). 이와 함께 6월 말까지 이벤트 대상 요건 충족 시 무료데이터 20GB를 제공한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KB리브모바일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출범해 지난 12일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30일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인 ‘KB Innovation HUB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금융위원회,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을 초청하여 기념 행사를 열었다.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운영을 통해 총 25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2,100억원을 투자하고 KB금융 계열사와 312건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이어왔다.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육성기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대표적인 성공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종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B의 강점인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비금융 영역과 신기술 영역에서도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KB스타터스’에서 많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성공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센드버드(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에이젠글로벌(AI 금융데이터), 트립비토즈(숙박예약 플랫폼) 대표들이 연사로 나서 KB금융과 함께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이어진 교류의 시간에서는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관계자가 금융컨설팅, 기업 자금관리, 정부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스타트업 담당자들에게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