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우디 자회사에 880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19 11:37 수정2023.01.19 1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은 자회사 '삼성 C&T 사우디아라비아'에 8807억682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는 2021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삼호중공업, 6267억원 규모 LNGC 2척 공사계약[주목 e공시]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6267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다.계약금액은 6267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 2 삼성물산, 폐안전모 재활용해 사원증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 현장에서 버려지는 안전모를 재활용해 사원증 케이스(사진)로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로 임직원이 사용하는 사원증 케이스를 제작한 첫 사례다.삼성물... 3 신성이엔지, 삼성물산과 274억 규모 공사계약 [주목 e공시] 신성이엔지는 삼성물산과 274억원 규모의 시스템 실링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의 6.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