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삼성물산과 274억 규모 공사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1.18 12:43 수정2023.01.18 12: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성이엔지는 삼성물산과 274억원 규모의 시스템 실링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의 6.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래미안원베일리 갈등 점입가경…"최악 땐 입주 지연 가능성도" 서울 강남권 대형 재건축 단지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조합과 시공사인 삼성물산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n... 2 "삼성물산, 올해도 호실적 이어갈 것…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은 3일 삼성물산에 대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동사는 삼성물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3 '시공권 뺏긴' 대우건설, 신반포15차 소송 또 이겼다 공사 진척도가 45%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에 급제동이 걸렸다. 대법원이 부당하게 시공 계약을 해지당했다고 주장해온 대우건설의 손을 최종적으로 들어줘서다. 대우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한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