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의붓딸 앞 아내 살해한 40대…'징역 30년' 불복 항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의붓딸 앞 아내 살해한 40대…'징역 30년' 불복 항소
    10살 의붓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과 존속살해미수 등 혐의를 받는 A(43)씨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항소함에 따라 이 사건의 2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1심 법원이 소송 기록을 정리해 넘기면 항소심을 담당할 재판부가 결정된다.

    A씨는 지난해 8월 4일 오전 0시 3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A씨를 말리다가 흉기에 찔렸으나 2층 집에서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함께 있던 10살 의붓딸에게 "다 죽여버릴 거야. 엄마랑 다 죽었어"라며 위협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A씨는 범행 직후 차량과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도주했다가 사흘 만에 경기 수원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한옥마을서 동북공정? 간도 크네"…실체 드러난 박물관 결국 [이슈+]

      "원래 5월 개관이었는데…가능할까요?"최근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다음 달 개관을 앞뒀던 대한박물관이 '동북공정' 논란이 일면서다. 이름과 달리 중국 전시품으로 채우고 ...

    2. 2

      "22만원 더 냈다"…4月 건보료 폭탄 맞은 직장인 1035만명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000만 명 이상이 4월 22만원가량 추가 보험료를 내게 됐다.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 1671만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보수 변동 명세를 반영한 연말정산을 시행했다.정산 ...

    3. 3

      "선배 눈치 보여 죽겠네"…2030 용접공, 3개월 만에 사표 냈다 [사장님 고충백서]

      제조업 뿌리산업의 핵심 공정인 용접 분야에서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 배경에 '기술 전수 단절'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이슈브리프 '용접 분야 신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