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그래놀라' 지난해 134억원 기록…"4년만에 3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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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출시 첫 해 43억 원을 기록했던 '오!그래놀라'는 출시 4년 만에 매출이 3배 성장했다.
오!그래놀라는 간편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 식사 대용식 브랜드다.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국내에서 100% 제조한다.
간편 식사 대용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 점유율이 콘플레이크를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그래놀라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