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일 히메지시 청소년들, 이해의 폭 넓힌다…온라인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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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히메지시 청소년들과 지속해서 교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이날부터 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교류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 중·고등학생 10명과 히메지시 중고생 8명은 자기소개, 나라·도시 소개, 소그룹 주제토의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두 나라 학생들의 인연이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던 히메지시와의 홈스테이 교류사업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자 이를 대신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교류회를 연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