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도내 주차장과 공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시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주차장에는 차량 인식 감지센서와 와이파이 등을 설치하고, 공원에는 스마트 가로등,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운동량 측정 체육시설 등을 조성한다. 화재 감시 시스템과 인공지능 재활용 자판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