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꽁꽁 얼어붙은 코스피 두달 만에 2300 붕괴
28일 코스피지수가 2.24% 하락한 2280.45에 거래를 마치며 두 달여 만에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1.68% 떨어진 692.37에 마감했다. 배당락일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가 11% 넘게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를 통해 주가지수를 확인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