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尹, 군 기강 해이·훈련 부족 강하게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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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尹, 北무인기 당시 격추 포함 상응조치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최초로 침범했을 당시 우리 무인기도 올려보내는 등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첫 번째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께서 우리도 무인기를 갖고 있는데,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1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는 지시였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지난 26일 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지 않은 데 대해선 "NSC를 열 상황도 아니었고 열 필요도 없었다"며 "대통령 지시사항을 국가안보실장이 수시로 받고 있었고 필요한 경우 국방부 장관을 통해 합참에도 전달이 되는 긴박한 상황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NSC 개최 여부가 국민을 안심시키는 지표가 된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그 점을 국민께서 오해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보] 대통령실 "尹, 北무인기 당시 격추 포함 상응조치 지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ZA.3218332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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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北무인기, NSC 열 상황 아니었고 필요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최초로 침범했을 당시 우리 무인기도 올려보내는 등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첫 번째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께서 우리도 무인기를 갖고 있는데,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1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는 지시였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지난 26일 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지 않은 데 대해선 "NSC를 열 상황도 아니었고 열 필요도 없었다"며 "대통령 지시사항을 국가안보실장이 수시로 받고 있었고 필요한 경우 국방부 장관을 통해 합참에도 전달이 되는 긴박한 상황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NSC 개최 여부가 국민을 안심시키는 지표가 된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그 점을 국민께서 오해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보] 대통령실 "北무인기, NSC 열 상황 아니었고 필요도 없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2.2257924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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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7517명…사망 6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7517명 늘어 누적 2885만9713명이라고 밝혔다.이날 확진자는 전날(8만7596명) 대비 79명 줄었다. 1주일 전(8만8160명) 대비로는 60명 줄었다.사망자는 6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951명(치명률 0.11%)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87명이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7517명…사망 69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ZA.32219907.3.jpg)
!["한국 가면 꼭 들러야할 곳"…3대 쇼핑성지 '올·무·다' 잭팟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https://timg.hankyung.com/t/560x0/photo/202405/01.3676156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