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모델들이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와 함께 하는 '잇몸건강 24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스트레스, 우울증, 류마티스 관절염, 심부전, 콩팥병과 같은 전신질환이 잇몸병과 관련이 있음을 알리고, 잇몸 건강을 관리해 전신겅강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다.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모델들이 도로교통공단·오비맥주의 '2022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은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음주 운전은 명백한 범죄이며, 술과 운전은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다는 사회적 인식을 조성코자 마련됐다. /허문찬기자
극심한 황사와 한파, 눈발이 한꺼번에 겹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황사눈’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오전 11시께 480㎍/㎥까지 치솟았다. 2009년 이후 최악의 황사 농도다. 1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마이어-헨더슨 홀 합동기지에서 열린 해병대 자선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 내외는 자선행사에서 해병대 장성들과 함께 지역 불우아동에게 나눠줄 장난감을 분류했다.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