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편안한 앵클부츠…멋있는 롱부츠 깔끔한 메탈·버클 장식으로 포인트
금강제화가 부츠의 계절인 겨울을 맞아 일상의 편안함과 동시에 멋스러움까지 챙길 수 있는 부츠를 제안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는 매년 이맘때 세련된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다.

○돋보이는 고급스러움

시크한 스타일의 ‘르느와르 메탈 장식 앵클부츠’는 깔끔한 메탈 장식이 포인트다.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광택의 소가죽을 사용해 신기에 편안하다. 카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어떤 스타일이든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스트리트 감성의 남성 부츠

‘리갈 201 첼시부츠’는 2016년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벌이다 2020년 판매를 중단한 상품의 가죽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것이다. 정장뿐만 아니라 청바지, 면바지 등 캐주얼한 복장에도 잘 어울린다.

리갈 201은 제품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쓰고, 금강제화만의 최고급 제법인 ‘굿이어웰트 방식’으로 만들었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최상의 착화감

최상의 편안함을 강조한 ‘랜드로바 앵클부츠’는 금강제화의 기술력이 담긴 ‘하이드로 제법’으로 만들어진 부츠다. 하이드로 제법은 금강제화가 자랑하는 제법으로, 12가지 기능의 기술력이 담겼다.

가죽 복원력과 탄력성이 뛰어난 안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룩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과 연출할 수 있어 일상 속 활용도가 높다.

○과감한 멋

‘랜드로바 워커부츠’는 최근 워커부츠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거친 느낌을 주는 주름 패턴의 소가죽으로 과감한 멋을 살렸다.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쿠션감 있는 인솔을 사용해 신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상적인 룩은 물론 자유로운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을 때 착용하면 좋다. 제품은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모던, 그리고 시크

‘부츠의 꽃’이라 불리는 롱부츠는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느와르 롱부츠’는 깔끔한 디자인에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엑스트라 라이트 밑창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극대화하면서도 가벼워 겨울철에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어 겨우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정기세일도 열어

금강제화는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매장에서 오는 27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 및 캐주얼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의류는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해는 신기 편한 앵클부츠가 멋과 착용감, 실용성을 동시에 잡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기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실속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