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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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PCM20221123000040990_P4.jpg)
콘텐츠웨이브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는 월드컵 축구 경기를 무료로 송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 축구·스포츠 콘텐츠를 모은 '스포츠라는 이름의 전쟁터' 코너도 운영한다.
BBC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성공의 비결', '데이비드 베컴: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한다.
2022 카타르관에서는 월드컵 경기 일정과 대진표, 경기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익시'(ixi)는 경기 결과를 자체 예측 기술로 분석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앞으로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KR20221123160900017_05_i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