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2022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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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필립 코틀러 석좌교수가 직접 심의해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 성과를 낸 기업을 평가·시상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의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 주최로 지난 2017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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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지난 2019년 4월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를 론칭해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구매나 영업에 대한 부담으로 여러 번 체험하기 어려운 기존 가전 매장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해 음료를 주문하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를 고안했다. 매장 내에서 부담스러운 영업활동을 금지하고 결정을 온전히 고객에 맡기는 영업정책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웰카페는 현재 130여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8월 체험 고객 수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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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의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횟수, 장소 등 제한없이 충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제품의 가치를 확신한 상태에서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세라젬 홈 헬스케어 가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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