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화물연대 파업 대비 항만 비상수송대책 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의에는 전국 항만을 관리하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장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24일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체수송수단 마련, 추가 장치공간 확보 등 항만별 비상수송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항만별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로 인한 수출입 물류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장 높은 단계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