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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예상밑돈 PPI에 상승 ‘TSMC 10%↑’…유가·비트코인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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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예상밑돈 PPI에 상승 ‘TSMC 10%↑’…유가·비트코인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16일 오전 6시 현재]
    뉴욕증시, 예상밑돈 PPI에 상승 ‘TSMC 10%↑’…유가·비트코인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7.47포인트(0.17%) 오른 3만3594.17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4.66포인트(0.88%) 오른 3991.9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19포인트(1.45%) 오른 1만1358.41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러시아발 미사일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10월 PPI가 전월보다 0.2%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였던 0.4% 상승보다 낮은 수치며 전월치인 0.2% 상승과 같은 수준이다. 10월 PPI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8.0% 올라 전월치인 8.4%보다 상승률이 0.4%포인트 하락했다. 월가 예상치인 8.3% 상승도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로는 4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PPI는 2022년 3월 11.7% 급등해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후 상승 폭이 꾸준히 둔화하고 있다. 지난주 예상을 밑돈 CPI에 이날 둔화된 PPI까지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한번 더 무게가 실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재개한 가운데 미사일 두 발이 폴란드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그러나 뉴욕증시에서는 러시아발 공포보다는 PPI 둔화를 더 주목했으며 장중 방산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미국 소매 유통업체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점도 증시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PPI가 발표된 후 10년물 국채금리는 3.758%까지 하락했다. 10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408%까지 내렸다.

    [특징주]



    ■반도체주

    전날 워런버핏의 매입 소식이 전해진 후 TSMC가 10.52% 폭등했다. 유니버설디스플레이는 4.55% 상승 마감했다.

    ■방산주

    러시아발 미사일 소식에 록히드마틴이 1.12%, 노스롭그루만 4.01%,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 3.07%, 제너럴 다이내믹스 1.40% 상승했다.

    ■소매주

    월마트가 3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하고 올해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면서 6.57% 올랐다. 홈디포도 월가 예상을 웃도 이익과 매출을 발표해 1.65% 상승 마감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영국증시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37%) 상승한 434.44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5.21포인트(0.46%) 오른 1만4378.51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2.49포인트(0.49%) 뛴 6641.66,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5.73포인트(0.21%) 내린 7369.44로 집계됐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기대를 반영한데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 정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호조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15일(현지시간) 중국증시는 A주 3대 주가지수가 오후장에서 크게 상승했다. 창업판지수는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64% 상승한 3134.08, 선전성분지수는 2.14% 오른 11351.33, 창업판지수는 2.38% 상승한 2431.73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국내외 기관성 자금과 대규모 순매수세가 출현해 오후장에서 반등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상하이 및 선전증시의 거래액은 1조 위안을 상회했으며 4200개 주 이상이 상승했고, 외국인 자금은 81억 위안 순유입됐다.

    종목별 등락 상황을 보면 전자, 비은행권 금융, 식품음료 등 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15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9.14(3.10%) 급락한 911.90를 기록했고 30개 종목이 상승, 34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31.54(3.31%) 급락해 904.77로 마감했고 4개 종목이 상승, 26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7.66(4.18%) 급락한 175.78를 기록했고 26개 종목 상승, 182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3.51(5.25%) 급락해 63.30를 기록했는데 82개 종목이 상승을, 그리고 24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9조8,000억동(미화 약 3억9,600만달러)으로 전거래일에 비해 1% 줄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9,670억동 순매수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물가상승률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향후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2% 오르며 배럴당 86.92달러에 마감했다.

    IEA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서방의 대러시아 원유 수출 제재로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금]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 온스당 0.1% 상승한 1779.8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증시, 예상밑돈 PPI에 상승 ‘TSMC 10%↑’…유가·비트코인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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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기자 nan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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