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권리락 효과'…와이오엠 상한가
와이오엠이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8분 와이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29.80%)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를 결정한 와이오엠에 대해 이날 하루동안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275원이다.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업체로, 현대모비스와 LG전자 등에 HDPE 필름, VCI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