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빵 굽고 어르신이 서빙…부산 세대융합 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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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사상시니어클럽'과 청년 사회적기업 '서양다과제작소'가 협력한다.
제빵 자격증 등을 가진 청년들이 만든 빵과 커피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서빙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카페 4곳에 청년 매니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