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5년 더 운영
관세청은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부산 시내면세점의 특허 갱신 신청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부산면세점이 운영하는 부산 시내면세점은 내년 4월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특허 갱신으로 운영 기간이 5년 더 늘었다.

특허심사위원회는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 능력, 관광 인프라와 같은 주변 환경 요소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