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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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플랫폼인 바로고에서 약 70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9분쯤부터 바로고 애플리케이션(앱)에 배달 주문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바로고는 사고 발생 15분 뒤인 오전 11시 5분부터 정상화 조치를 시작했고 정오께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인터넷데이터센터 서버의 전원 장치 이상이 원인으로 전해진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