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디지털 기술 도입 가속화 및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하나금융의 프로젝트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정책과 같은 맥락에서 민간의 자발적 노력을 더했을 뿐 아니라 저소득층 청년도 배려하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금감원은 "이번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