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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폐막한 책 축제 ‘2022 파주 북소리’에 1만50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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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3일 파주출판도시 등에서 열려
    북토크, 인문 강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22 파주 북소리' 개막식에 참여한 밴드 옥상달빛(왼쪽)과 시은 오은. 제공=출판도시문화재단
    '2022 파주 북소리' 개막식에 참여한 밴드 옥상달빛(왼쪽)과 시은 오은. 제공=출판도시문화재단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파주에서 열린 책 축제 ‘2022 파주 북소리’에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2022 파주 북소리는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지역도서관 등 파주시 일원에서 ‘탐(貪)’을 주제로 열렸다. 21일 개막식 행사는 밴드 안녕바다의 오프닝 콘서트로 시작했다.

    이어 시인 오은과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이 북 토크와 공연을 열었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서평가와 독자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를 푸는 ‘북킹, 나잇’이 펼쳐졌다.
    '2022 파주 북소리'의 은유와 함께 하는 글쓰기 상담소 현장 사진. 제공=출판도시문화재단
    '2022 파주 북소리'의 은유와 함께 하는 글쓰기 상담소 현장 사진. 제공=출판도시문화재단
    22일과 23일엔 올해 주제인 '탐'을 탐구하는 인문예술 프로그램이 열렸다. 임형남 건축가가 진행하는 북 토크 ‘공간을 탐하다: 우리를 매혹시키는 공간’은 장소와 기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살폈다. ‘은유와 함께하는 글쓰기 상담소’는 은유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는 워크숍이었다.

    이슬아 작가와 현희진 작가의 ‘깨끗한 즐거움: 비건 지향 생활’은 비건의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먹는 즐거움에 대해 공감을 함께 나누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부스 프로그램이 열렸다.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비대면 중심이던 지난해와는 달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책 축제이자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진정한 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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