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기업거버넌스 대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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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한국기업 거버넌스 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1년 단위로 시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본시장 발전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정치·법제 부문, 언론 부문, 학계, 기업계, 자본시장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1명과 혁신가상 1명씩 모두 10명을 선정한다.
상금은 분야별 3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이다.
제1회 시상식은 11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결과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기업 거버넌스 개선은 필수적"이라며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강성부 KCGI 대표,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다.
수상 대상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추천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자본시장 발전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정치·법제 부문, 언론 부문, 학계, 기업계, 자본시장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1명과 혁신가상 1명씩 모두 10명을 선정한다.
상금은 분야별 3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이다.
제1회 시상식은 11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결과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기업 거버넌스 개선은 필수적"이라며 "거버넌스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강성부 KCGI 대표,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다.
수상 대상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추천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