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내린다는 '상강' 낮 최고 13∼22도…일부 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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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부터 비가 오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 소식이 있다.
경기 동부와 경남권 동해안은 저녁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20∼70㎜, 경북 남부 동해안 10∼40㎜,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5㎜ 내외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0도, 인천 11.9도, 수원 12.0도, 춘천 9.3도, 강릉 15.0도, 청주 13.6도, 대전 11.1도, 전주 13.5도, 광주 13.3도, 제주 16.9도, 대구 13.6도, 부산 14.7도, 울산 13.6도, 창원 1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