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설화수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일환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눈·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전시큐레이터인 서영희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와 설치 미술가 이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개인적 경험을 작품에 투영시킨 다나 와이저 등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설화수 브랜드 철학을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시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능한다. 설화수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담아 ‘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