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주제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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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주제가는 스카우트 출신인 DJ 처리(본명 신철)가 총괄 책임을 맡았고, 박선주 작곡에 이승호와 장연선이 가사를 썼다.
신인 아이돌 '오메가엑스'와 '버가부'는 목소리로 참여했다.
주제가는 잼버리 참가자인 청소년들의 취향을 고려해 K-팝 형식을 취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삼바 형식을 접목해 국내외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주제가를 개·폐영식과 잼버리 활동 등 공식행사에 사용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동영상 콘텐츠 등에 삽입해 잼버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 제25회를 맞는 세계잼버리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며, 170여 개국 5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