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英자회사 사업 일부 해외 민간업체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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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서 가격이 10억달러(약 1조4천억원)가 안된다고 전했다.
다나 석유는 북해 원유·가스 탐사업체로, 석유공사가 2010년 부채를 포함해 약 29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석유공사는 이후 부채를 줄이기 위해 수년간 다나 자산 처분을 추진해왔다.
왈도프는 현재 북해 석유·가스전 7곳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왈도프는 아랍에미리트(UAE) 타카의 네덜란드 가스 저장과 생산 자산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