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캘리포니아 일가족 4명, 납치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납치된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납치 사흘 만이다.

    6일(현지시간) CNN은 번 워네크 캘리포니아 머시드카운티 보안관이 전날 브리핑에서 "8개월 된 아이의 시신, 그의 부모, 삼촌이 같은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용의자를 구금한 상태지만, 아직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

    해당 용의자는 2005년 무장 강도 등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15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이 납치된 것은 지난 3일이다. 함께 트럭회사를 운영하던 아이의 아버지와 삼촌은 회사 앞에서 총격범에게 납치됐고, 이들을 태운 트럭은 6분 뒤 다시 회사 앞으로 되돌아와 아이와 엄마를 데려갔다.

    당국은 실종자의 신용카드가 캘리포니아주 앳워터 소재 은행에서 사용됐다는 점을 확인한 뒤 수사를 이어가던 중 48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CNN은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에 붙잡히기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체포 당시 위독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中 베이징 방역 강화…"PCR 검사 음성 증명서 있어야 출근 허용"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회(당 대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베이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강화했다.6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베이징시 국경절 연휴(1...

    2. 2

      금융시장 불안정하자 예민해진 시장…"혼란 속 민감도 급증"

      올해 들어 미 중앙은행(Fed)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며 세계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증대되기 시작했다. 강(强)달러 현상으로 인한 자본이탈을 막으려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끌어 올리며 각종 금융상품에 불안정성이 커...

    3. 3

      '물폭탄' 맞은 시드니, 164년 만에 연간 강수량 최고 기록

      호주 동부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올해 강수량이 1858년 현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6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6일 로이터통신 등은 아직 연말까지 3개월이 남았지만 시드니 지역의 연간 강수량은 이미 이날 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