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백지영, 김병만 등을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미래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2022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원빈·김병만 배출 백제예술대, 미래스타 발굴 페스티벌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가 주관하는 대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로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마감은 12월 31일까지며, 최종 결과는 내년 1월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주요 연예기획사의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는다.

수상자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입학 시 장학금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와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학교는 방송연예과, 실용댄스과, 미디어음악과, 실용음악과, 음악과, 한류예술과, 문화콘텐츠과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