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이정재(50)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국 귀국 후 시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