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한은 금리인상 사이클 최종금리 2.7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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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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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민간 소비의 하락 위험이 4분기부터 대두되면 한은의 관심도 인플레이션(물가상승)보다 성장으로 옮겨갈 수 있다"며 "10월부터는 경제 성장을 좀 더 강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하고 나서는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따라 장기간 중립 금리 상단 추정치인 이 수준을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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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